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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이클연맹은 아시아 최초로 3D 피팅 프로그램 시스템을 도입했던 싱크웨이와 함께 2015년부터 약 2년간 국가대표 사이클 팀의 경기력향상과 부상방지, 자세관리 및 기량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4월 14일 16시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5 대한사이클연맹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싱크웨이의 정형래 대표이사와 이대훈 대한사이클연맹 수석부회장, 박성웅 기획이사, 도은철 국가대표 감독, 황순봉 사무국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협약식에서 이대훈 대한사이클연맹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사이클연맹과 싱크웨이의 양자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사이클연맹 국가대표팀 뿐만아니라 국가대표후보선수, WCC-KS소속 선수들이 약 2년간 서비스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