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지난 5. 30 ~ 31 개최 된 Super Drome Grand-Prix 대회 2차전 옴니엄 경기에서 한국의 박상훈(서울시청 소속)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다.
호주 국가대표 및 지역 선발 선수를 포함한 뉴질랜드, 홍콩, 중국, 일본 등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날 임재연(의정부시청) 선수가
1차전에서 은메달을 차지 한 뒤 다시 박상훈 선숙가 전 종목 모두 좋은 점수를 따며 금메달을 추가하여 한국의 저력을 호주에 알렸다.
이날 임재연 선수는 옴니엄 첫 번째 경기 스크레치 경기에서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펑크 및 전 포인트경기 낙차 후유 등으로 최종 8위에 그쳤으며,
여자 경륜경기에 출전한 이혜진 선수는 대회 1차전 여자 경륜에서 출전하여 낙차로 아쉬움을 남겼고, 2차전 여자 경륜에 다시 출전하였으나
9위에 그쳤다.
1. 대 회 명 : Super Drome Grand-Prix
2. 대회기간 : 2015년 5월 30일 - 31일
3. 대회장소 : 호주, 애들레이드
4. 대회등급 : 트랙 1등급
5. 대회결과 :
남자 엘리트 옴니엄
1위 박상훈 (서울시청)
8위 임재연 (의정부시청)
여자 엘리트 경륜
9위 이혜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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