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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이클연맹에서는 유소년 자전거선수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 대한사이클연맹 BMX 전문지도사 강습회(3급)]를

6월 18일 ~ 20일 3일간 강원도 양양에 있는 을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 후원으로 개최 된 이 번 강습회는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처음으로 주최/주관하여 

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하는 강습회로서 전국에서 BMX 전문지도사가 되기 위해 60명이 넘는 인원이 대거 참가를 하므로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사이클 신규 종목인 BMX 경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이 번 강습회에서는 지도자 소양, 자전거 안전을 포함한 전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BMX 자전거 타는 능력 향상 

및 평가하므로서 실선에서 직접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교육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소년 자전거선수육성사업부와 코리아바이크스쿨이 공동으로 개발한 KCF BMX 전문지도사 코칭 메뉴얼을 교재로

강습회가 진행되었다.

 

세계사이클연맹 산하 세계사이클센터에서 파견한 영국 출신 스컷 마이클 강사를 비롯 코리아바이크스쿨의 장재윤 감독,

제갈현 코치 그리고 서익준 강사가 이 번 강습회를 맡아 BMX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여기서 양성된 대한사이클연맹 BMX 전문지도사들은 향후 한국에 BMX 전파 및 보급, 유소년 자전거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대한사이클연맹에서는 KCF BMX 전문지도사 2급 및 1급 코칭 메뉴얼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BMX 전문지도사를

양성해 나아갈 것이다.

유소년 자전거유소년선수육성사업부 스텝과 강사진(스캇 마이클, 장재윤, 재갈현, 서익준 강사)

대한사이클연맹 전략 사업인 BMX 종목 육성에 대해 설명 -  대한사이클연맹 이대훈 수석부회장

KCF BMX 전문지도사(3급) 실기 시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