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니어대표선수단 2024 Junior Track World Championships에 출전한다!
정창영 전임감독(대한자전거연맹)과 전창훈 코치(부산체육고등학교)가 이끄는 우리 주니어대표선수단이 2024 UCI Junior Track World Championships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8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하였다.
한국 사이클의 미래를 짊어 진 대한민국 주니어대표선수단은 중국 루어양에서 8월 21일 ~25일 개최되는 2024 주니어트랙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024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스프린트, 경륜, 500m, 단체추발)를 차지 한 박예빈 선수를 비롯하여 여자 단거리에 김지아(2024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1 Lap 1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경륜 1위), 이다은(2023 전국체전 경륜 2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1Lap 2위)과 여자 중장거리에 배예은(2024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옴니엄 1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옴니엄 2위), 그리고 남자 단거리에 정석우(2024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스프린트 1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경륜 1위), 전우주(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1km 1위,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스프린트 1위), 최태호(2024 Track Japan Cup 경륜 1위, 스프린트 1위, 200m 최고 기록 9.9초), 정재호(2024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1Lap 1위_대회신기록,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1Lap 1위 ), 이와 같이 아시아/한국 주니어 탑랭커들이 우리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2023년 콜롬비아 칼리에서 세계트랙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km 독주에서 박준선 선수가 예선 3위로 아시아주니어 신기록까지 세우며 선전하였지만 아쉽게도 입상을 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향후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및 올림픽 무대의 기대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선수권대회에 새로
구성된 대한민국 주니어대표선수단은 8월 21일부터 메달 사냥에 다시 도전한다.
이전글 | 2024 제4차 WCC-Korea 트랙 캠프 개시 - 영주 경륜훈련원 |
---|---|
다음글 |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 MOU 혜택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