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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연맹에서는 지난 8월 19일 제4차선발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인원 9명중 8명참석으로 회의가 성원 되었습니다.

- 기본적인 선발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국가대표 평가대회의 결과를 토대로 선발하였습니다.

- 국가대표 남자 중장거리/ 여자 중장거리 부분 선수는 선발위원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 남자 단거리 부분에서는 팀스프린트 종목의 상위 입상을 위해 첫번째 주자 또는 두번째 주자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선발위원회에서는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8월 31일 남자단거리 선발전을 개최하고 유일하게 (S/S)250m의 기준기록을 통과한 김우영 선수가 남자 팀 스프린트 첫번째 주자로 서면결의를 통하여 선발되었습니다.

  아울러, 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지난 평가전 남자 단거리 부분에서 공동으로 종합 2위를 기록한 최래선, 이으뜸 선수중 (F/S) 200m 종목에서 1, 2차 모두 1위를 차지한 최래선 선수가 스프린트 종목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서면결의를 통하여 선발되었습니다.

- 여자 단거리 부분에서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부분(스프린트,500m독주)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혜진 선수를 3순위로 하여 선발하였습니다.

- 남자 도로 / 여자 도로 부분은 지난 8월 18일 ACC에서 공표한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도로코스가 언덕이 없는 경사가 완만한 코스이기에 8월 15일에 실시한 등판능력 평가전 결과는 선발요인에서 제외하고 선발하였습니다.

- 여자 도로 부분에서는 국가대표 평가대회 특별규정에 명시한 대로 2010 아시아 선수권대회 종목 우승자를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동일종목에 우선 선발하려고 하였으나 선발위원들의 이견으로 인하여 유진아, 손희정 두 선수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통하여 유진아 선수가 4 : 3 (위원장 제외)으로 선발되었습니다.

- MTB / BMX 부분에서는 각각의 선발대회의 성적에 근거하여 MTB연맹과 위원회 추천으로 선발하였습니다.

- 우리연맹에서는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파견 후보자를 26명으로 선발하였으나, 대한체육회의 파견인원조정으로 축소될 경우 메달 가능성이 적은 종목순으로 인원이 조정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 : BMX, MTB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