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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여자일반부 3KM 단체추발 한국신

7월 14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
일반부 3KM 단체추발 결승 경기에서 출전한 상주시청(박은미,손희정,하선하,김은희)과
천안시청(김명희,김수현,유선하,정은송)이 모두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

2006년 동 대회에서 천안시청이 수립한 3'34"466의 한국신기록을 상주시청은 3'33"045,
천안시청은 3'33"805로 모두 갱신하면서 상주시청은 1위, 천안시청 2위 그리고 나주시청이 3위에 입상하였다.

상주시청의 박은미 선수는 지난 12일 스프린트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2번의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경륜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선전을 펼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