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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대표팀 출격

대한사이클연맹 2008-08-08 조회수: 3343


2008 베이징올림픽 메달 획득 희망을 안고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상주시청의 전제효 감독은 도로종목 감독을, 김석호 감독은 트랙종목 감독을 각각 맡게 된다.

한국 사이클은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동안 한국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 및 북경올림픽을 대비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여기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어 UCI 아시안투어 랭킹 4위(박성백), 2008 트랙월드컵 3차전
여자 포인트 경기 2위(이민혜), 2007 세계B선수권대회 여자 도로독주 2위, 개인도로 3위(구성은),
2007 아시아선수권 여자 스크래치 금메달(손희정) 등 좋은 성적도 거두었다.

한국 사이클대표선수단은 세계적인 벽을 넘기 위해 맹훈련을 통해 최종 마무리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8월 9일 남자 개인도로를 첫 경기로 메달 사냥을 나선다.


* 8월   9일 박성백(서울시청)  남자 개인도로경기 245.19km

* 8월 10일 구성은(서울시청) 손희정(상주시청) 여자 개인도로경기 126.34km

* 8월 18일 이민혜(서울시청) 여자 포인트경기 25km (트랙)


북경 현지에서 훈련 중인 구성은(왼쪽), 손희정(오른쪽) 선수




2008 트랙월드컵 여자 포인트경기 은메달 이민혜


국제도로사이클대회 구간 우승 박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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