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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_세계사이클연맹 방문

대한사이클연맹 2011-05-19 조회수: 9390

 

5월 16일(월)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과 이대훈 부회장이 스위스 애글르에 있는 세계사이클연맹을 방문하여 UCI 회장 Mr. Pat McQuaid를 비롯한 각 분과위원회 대표들을 만났다.

UCI의 회장과의 만남에서는 여러 주제들 중 Tour de Korea의 등급 상향 조정과 발전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왼쪽부터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회장, 세계사이클연맹 Pat McQuaid 회장, 대한사이클연맹 이대훈 부회장


또한 UCI 마케팅/이벤트부 이사 Mr. Gerrit Middag, Off Road부 담당자 Mr. Peter Van den Abeele, 심판부 담당자 Mr. Andrius Buividas, 대륙 및 국가연맹 교섭 담당관 Ms. Domique Raymond, 반도핑위원회(CADF) 이사 Ms Francesca Rossi 및 세계사이클센터(WCC) 이사 Mr. Frédéric Magné를 만나 다양한 사이클 부문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계사이클센터 총괄 책임자 Frédéric Magné와 함께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회장은 세계주니어선수권, UCI MTB Marathon 및 BMX 대회를 포함한 여러 사이클 부문에 대한 대륙 및 국제대회를 개최 희망하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2014년 아시안게임 주최를 하게 되는 한국은 이미 사이클 트랙 경기장 건설되었고, BMX 경기장은 건설 중에 있으며, 국제 심판도 양성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구자열 회장과 이대훈 부회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연관된 한국의 유망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올림픽 출전권 마감을 한 후에도 한국은 WCC에서 훈련 캠프를 열고 강화 훈련을 실시하길 원한다고 말하였다.

현재 WCC에서 도로 부문 훈련 중인 장경구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였다.

세계사이클센터에서 훈련 중인 한국의 장경구 선수 및 현지 LS 임직원과 함께

 

* 뉴스 원문은 세계사이클연맹 홈페이지(www.uci.ch)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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