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빈 ‘대회 3일차 연속 금메달’ 질주
오늘도 박예빈 선수의 금빛 질주를 저지할 수 있는 선수들은 없었다
3일차 경기 박예빈은 여자 주니어 500m 경기에 출전, 35.8의 기록으로 1위를 하여 3관왕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km 독주 아시아주니어신기록(1.01.6)을 수립하고 이 번 대회 1km에 출전한 박준선 선수도 1.02.6을 타 금메달을 획득하고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주니어 옴니엄에 출전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준 현유미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 역시 2관왕에 올랐다
오늘 메달 획득에 목마른 엘리트부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대표팀 중장거리 맏형이자 주장인 김현석 선수는 스크레치 경기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실 아시아 엘리트 사이클은 팬데믹 전후로 급성장하였고, 특히 일본, 중국 선수들은 단거리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종목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에 많이 올라가 있다.
이러한 실정 속에 한국 엘리트 대표팀은 메달 색을 떠나 지금은 메달 하나하나가 소중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규정에 맞춰 개최됨에 따라 앞으로 남은 3일 동안 체력 안배와 집중력을 더욱 필요하다
남자주니어 1km 독주
1위 대한민국(박준선) 1.02.6
2위 카자흐스탄
3위 태국
여자 주니어 500m 독주
1위 박예빈 35.8
2위 대만
3위 인도네시아
여자 주니어 옴니엄
1위 대한민국(현유미)
2위 말레이시아
3위 우즈베키스탄
남자 엘리트 스크레치
1위 인도네시아
2위 일본
3위 대한민국(김현석)
대표팀 꽃미남 김현석 선수
3일차 경기 이모저모
남자 옴니엄 박우진, 마지막 포인트경기까지 동점으로 시작하였지만 아쉽게도 최종 4위
과학적 경기 분석을 위한 촬영을 하는 공병윤 대표팀 체력트레이너
대표팀 숨은 조력자들(도동관 대표팀 메카닉, 정진이 KCF 국제부, 김현석 선수, 곽훈신 대표팀 메카닉, 공병윤 대표팀 체력트레이너)
1일1컵 장선재 지도자
경륜 경기를 위한 화력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과 구현진, 김일호 코치
오늘도 열일 중 김묘진 심판위원
오늘의 포토제닉 조선영 선수
200m 플라잉 푸싱 대가 김일호 코치(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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