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BMX선수권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1위로 질주하는 홍하랑 선수
2019 아시아BMX선수권 종별 1위(초등학교 6학년)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해 중학교 1학년 나이에 엘리트 선수들까지 이기고 최연소 BMX 국가대표선수 선발됐던 홍하랑 선수!
지금은 트랙선수로 변신 2024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 해 오늘까지 금 1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대한자전거연맹의 유소년육성사업 투자의 결실로서 미래 한국 사이클 발전의 중요한 초석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4년도부터 대한자전거연맹은 정책 사업(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사업)으로 ‘BMX 유소년육성사업’을 지속 실행하여, 이를 통해 BMX 종목 육성과 동시에 트랙, 도로 사이클 유망선수 유입을 기대한 바, 10년만에 그 결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올 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홍하랑 선수, 2024년도에 더욱 기대가 된다
여자주니어 개인추발
1위 카자흐스탄
2위 인도네시아
3위 대한민국(홍하랑, 예선 2.31)
여자 주니어 포인트경기
1위 카자흐스탄
2위 대한민국(배예은)
3위 말레이시아
대회 이모저모 TMI
친구야 힘내
국적은 달라도 우리는 또래친구
여자 엘리트 포인트 경기 중 3코너 관중석에서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는 전제효 대표팀 감독과 4점차 아쉬운 4위 김효원
평속 49km/h 높은 시속의 40km 남자포인트경기에서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최종 스프린트까지 3위로 들어오며 투혼을 보인 장훈 선수
다음날 메디슨 경기 훈련 중인 우리 대표팀 선수
쉽지 않지만 꼭 가야할 UCI 국제심판의 길
왜 이길을 가는가 하는 질문에 김묘진 심판위원은 '저는 그냥 사이클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답을 한다
국제 정보 수집을 하며 동시에 현장 우리 대표팀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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