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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의 건

 가. 【첨부1】과 같이 202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함. 최종결정은 2020년 대의원총회 완료 후 공지.

 나. 창녕대회의 참가부별 확대와(당초: 남녀일반남고등 / 변경: 남녀일반남녀고등) 관련한 대학연맹과의 협의가 필요함

 다. 제2회 상주시장배는 대회는 김천시장배 대회로 변경 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종 확정 후 추후 보고하기로 함

 라.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장소와 관련하여, 250m 진천벨로드롬이 사전연습에 사용제한 있어 참가팀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250m 진천벨로드롬 외 333.333m 벨로드롬에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제안함

 마.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선발인 만큼 주요 국제대회가 치러지는 250m 벨로드롬에서 경기력 평가가 필요하며 사전연습에 제한이 있지만 이러한 조건을 극복하는 것 역시 국가대표의 능력이라고 판단됨

 바. 평가전 장소선정은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에서 결정되는 사항이므로 경기운영위원회에서는 일정에 대한 검토를 요청 드리며 경향위에 경기운영위원회의 의견은 전달하도록 하겠음(황규일 처장)

 사. 연맹에서 대표팀 지도자와 상의 후 통보해주기를 요청함

 아. 서울시연맹에서 소년체전 개최장소로 진천선수촌벨로드롬에서 개최를 고려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서울시체육회, 대한체육회와 협의 중에 있음

 자. 2019년도 대회가 여러 번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어렵게 개최된 점을 상기하여 차기년도대회는 인천연맹과 조속히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함

 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대회”는 대회유치 공개모집을 통하여 개최지를 선정하기로 「생활체육위원회」에서 결정함

 카. 연맹에서 공인해주는 13개의 대회는 차기 경기운영위원회에서 보고하기로 함

 2. 국내대회 개최 종목 조정의 건

 가. 국제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일부 종목조정이 필요하지만 국내 사이클팀 여건상 종목 및 출전인원 축소는 민감한 사항으로 시간을 두고 논의하기를 제안함

 나. 여자선수들의 경우 선수 수 감소에 따라 단체스프린트 종목 출전인원인 3명이 등록된 팀이 적어질 것이라고 고려되며 국제 경쟁력강화와 선수 수 현실을 고려하여 2명씩 출전하는 방안에 대한 장기적이 검토를 제안함

 다. 고등부, 일반부선수의 경우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종목위주(게임경기) 대회운영에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지만 중등부선수들에게도 게임경기 위주의 대회운영은 낙차에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하여 종목 기피현상이 걱정되는 만큼 중등부는 기존운영 방식으로 실시하기를 건의함

 라. 2020년도부터 변경하기보다는 3~4년 후에 변경을 염두에 두고 연맹에서 팀들에게 공지하며 준비하기를 바람

 3. 국내대회 일반규정 및 트랙 경기규정 변경 적용의 건 (첨부문서2)

 가. 변경된 규정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도자에게 공지하고 심판위원 보수교육에서도 공지하기로 함 

 4. 마스터즈사이클투어 2020년도 리그 운영방식 개선의 건

 가. 【첨부 3】와 같이 운영방식을 개선하기로 함

 나. 중고등부 졸업 후 실업팀 미 입단, 대학팀 미 진학선수는 MCT선수로 바로 등록할 수 있다. 실업팀 또는 대학팀 활동선수는 기존과 같이 2년 동안 등록 할 수 없다.

 다. 주니어 선수보호 차원에서 현재의 7.93m 이내의 기어배수를 유지함 단, UCI 규정이 변경 시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함

 라. 일반 동호인의 전국체전 MTB종목 출전목적의 선수등록(엘리트/대한체육회) 참가 허용과 「2020년도 생활체육위원회」 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토의와 함께 2020년도 개도기간을 거쳐 2021년도에 실시함을 전달하기로 함